4월 출장길에 묵었던 쿠알라룸푸르 노보텔 씨티센터 ( Novotel Kuala Lumpur City Centre ).
파빌리온 근처에 있고, 공항을 오가는 택시를 탈수 있어 좋긴 하나, 침구류가 편안하지 못하고, 꿉꿉한 느낌이어서 다시 찾고 싶지는 않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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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좁고, 비치되어 있는 드라이기도 주먹만한 장난감 같은 거라 아침에 드라이하다 승질남.
아침에 들른 Indoor GYM. 묵는 동안 이틀을 이곳에서 운동을 했다.
이 딱딱하고 꿉꿉한 침대에서 묵는 내내, 부산에서 묵었던 웨스틴 조선호텔의 푹신한 침대가 너무도 그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