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구네랑 민찬이네와 함께 방과후 하이파크 나들이. 해가 길어지니 4시쯤 출발해도 충분히 놀 수 있다. 이번주 하이파크 인근 주차전쟁이란 소리에 지하철타고 고고!!
요새 연주는 바닥만 보이면 덤블링 연습을 한다. 5월 말에 연주학교에서 Talent Show가 있는데, 친구와 한팀이 되어 Gymnastic 공연을 펼칠 예정.
빙판위의 김연아 흉내내기.
벚꽃 앞에서의 사진 촬영을 대충 마친 후 아이들은 다시 땅과 대화를 나눈다. 푸른색이 감도는 땅만 보면 그저 파기부터 한다.
마지막은 파크내 놀이터에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