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우데일 크리스쳔 스쿨(WCS) Fine Arts Festival. Grade 4~8 학생들이 그 대상이다.
아이들이 미술시간에 만든 작품들의 전시회와 음악시간에 배운것들을 이용한 음악회가 그 중심이었다.
연주가 3주에 걸쳐 그린 그림. 미술 수업시간이 1주일에 한번이니까 3시간정도 걸린거라고 보면 된다.
Grade 8 의 언니오빠들은 동물 마스크를 만들었는데, 사슴은 정말 박제같았다.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캐슬 (파란색+보라색) 이 연주작품. 꼭대기의 깃발은 연주의 아이디어란다. 모두다 따라했단다. 이 작품은 1달 반 정도 걸렸다.
이 트리는 전교학생의 손길이 들어간 작품.
유심히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연주.
Gina와 함께. 최근들어 연주가 친해진 친구. 사실 Grade4학년이니까 2살 동생인 셈.
미술작품 전시회 감상이 끝난 후 바로 음악회가 열렸다.
연주네 반은 리코더 공연을 했다. 연주는 알토 리코더도 담당하고 있어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부느라 분주했지만 연주를 아주 잘했다.
학교 페이스북에 올라온 Amy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