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다. 몇년간 수도 없이 왔던 우장산 산책로, 가을에 오니깐 제법 새로운 느낌이다. 캐나다 있을때 처럼 훌륭한 자연환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파트 근처에 이렇게 멋진 산책로가 있어서 다행이다.
길을 계속 걷다 보면, 계속 달리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다. 몇년간 수도 없이 왔던 우장산 산책로, 가을에 오니깐 제법 새로운 느낌이다. 캐나다 있을때 처럼 훌륭한 자연환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파트 근처에 이렇게 멋진 산책로가 있어서 다행이다.
길을 계속 걷다 보면, 계속 달리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