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아빠 Blog2003.12.22 19:23
주말에 고향친구의 결혼식엘 다녀왔다.
거의 내가 결혼한지 2년되는 시점이다. 친구의 결혼식을 바라보고 있으니,
내가 정신없이 결혼식을 치를 동안 나와 진경이를 바라보던, 하객들, 가족들 생각이 났다.

수많은 사람앞에서 축하를 받고, 행복을 기원하는 바램속에 시작한 결혼생활,

결혼식을 참석하면, 내가 한 가정을 이루어 살아 가고 있다는 느낌을 다시한번 되세기게 되는것 같다.

결혼식장에서 신부의 모습을 바라보는 신부어머님의 눈물, 폐백실에서 장인어른의 '부족한 내딸이지만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 라는 당부, .. 이런 어르신들의 기대를 안고 한여자의 남편으로서, 한남자의 아내로서 새로운 삶이 바로 결혼인 것이다.

오늘은 집에가서 결혼사진을 한번 들쳐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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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연주아빠 (R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