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Korea2017.05.04 18:20


전라남도 여행 첫날 두번째 여행코스는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Metasequoia , 메타세쿼이아길). 죽녹원에서 얼마 안되는 거리에 있어 금방 올수 있고, 메타프로방스마을이 바로 옆에 있어 담양을 지날때 가볍게 들러서 놀다 가기 좋은 곳이었다. 다만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보이는 이 길을 입장료 (인당 2천원) 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점은 옥의 티. 









입장해서 보이는 방향으로 오른쪽위로는 자동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를 끼고 있어서 좀 답답한 느낌도 있긴 하지만, 길게 쭉 뻗은 나무들 덕분에 계속 걷고 싶은 느낌이 든다. 

















여중생인 연주가 또래 애들과 셀카 찍을때 하는 포즈. 

















관리차량이 왔다 갔다 하면서 먼지가 흩날리지 않도록 바닥에 물을 뿌려주어 바닥이 젖어 있다. 입장료 안받고 그냥 자연 그대로 두는게 더 나을법 한데.. 























죽녹원에서 구입한 고무줄총 들고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연준이. 















































이 곳은 마치 토론토 아일랜드를 떠올리게 하는 메타세콰이어길 휴식처. 





길 한쪽에 딸기주스(3천원) 를 파는 노점이 있었는데, 완전 꿀맛.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메타프로방스 

표지판도 이뻤다. 





여러 음식점이 있어 그냥 지나칠수 없어 국수 가게에서 멸치국수를 하나씩 사먹었는데 여행중에는 뭐든 다 맛있게 느껴진다. 











가평에 있는 쁘띠 프랑스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프로방스 안에 있는 이쁜 펜션. 





















국수 하나씩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또 프로방스 안에서 음식점에 앉아 쉬려고 하니 "그만좀 먹어요~" 하는 연준이. 결국 우리는 또 먹었다. 













































전남 여행 첫째날 여행은 이걸로 끝. 

Posted by 연주아빠 (Rick)
포토스토리/Korea2017.05.04 16:36


계획없이 4월말~5월초 연휴를 맞이하였다.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금요일, 어디로 향할까 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청산도". 한 10년전부터 머리속에 언젠가 한번 가봐야 할곳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곳이라 이번 기회에 청산도 가는 김에 전라남도로 향하기로 하고 가족들과 달렸다.  

육씨네 가족이 전남쪽으로 온 적을 되짚어 보니 둘째 연준이가 태어나기전 2005년에 보성, 진도, 해남 일대로 왔던 여름휴가 (http://6cne.com/2299) 와,  작년 2016년에 여수, 곡성 일대로 다녀온 여름휴가 두번의 여행추억(http://6cne.com/3945http://6cne.com/3947http://6cne.com/3948http://6cne.com/3949http://6cne.com/3950http://6cne.com/3951 ) 이 있었다. 





맨 처음 도착한 곳은 죽녹원.  2005년 여름휴가 당시 기록으로 이 곳에는 비가오던 날 잠시 들르기만 했던 것으로 되어 있는 곳. 죽녹원 근처에는 자리가 없어 주차를 하지 못하고,  정문 옆 마을의 도로변에 대충 주차를 하고 정문으로 입장하였다. 









죽녹원 들어서자 마자 온 사방천지가 녹색빛을 띈 대나무여서 기분이 상쾌해 진다. 





별것 아닌 대나무로 만든 의자 하나에 신기해 하며, 가족 기념 사진. 

















죽녹원 안에 실내 아트센터. 미디어 아트로 얼핏보면 수채화 같은 그림같지만, TV/모니터로 쏴서 보여주는 움직이는 그림이었다. 





풍경화 같은 그림에 미사일이 날라다니고, 다빈치 동상, 이순신장군 동상, 뉴욕에 있는 LOVE 조각상, 첨성대 등이 짬뽕이 되어 있는데, 무슨 의도로 만든것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 Art 였다. 











죽녹원에서 뱃살을 체크하는 나무. 난 운동을 해서 그런지 배가 문제가 아니라 가슴이 문제였다. 











영화 와호장룡과 쿵푸팬더가 생각나는 대나무 숲











대나무가 팬더의 주식이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팬더 동상이 있었다. 











쿵푸팬더에 나오는 한장면 같은 곳. 

















대나무로 만든 의자. 사방 천지 모든것들이 대나무로 만든 것들이었다. 









































연주가 제안하여 연출한 기념샷. 

















고프로로 찍은 가족 셀카. 





사람이 없을때 찍으려고 했으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와다 갔다 해서 대충 적당히 없을때 찍은 기념사진. 























어디가 어딘지 안내표지판과 지도가 많지 않아서 대충 대충 걸어다니다가 만난 서예 체험 장소. 























4월말임에도 불구하고 날이 너무 더워서 쉬엄쉬엄 다녀야 했다. 





죽녹원 구경을 마치고 나와서 정문 근처의 식당에서 먹은 죽통밥











근처 기념품가게에는 죄다 대나무로 만든 물품들이었다. 우리 가족은 밥주걱과 연준이 고무줄총을 하나씩 구입하고 죽녹원을 떠났다. 

전남 담양 일대 여행할때 날 좋을때 와서 천천히 걷다가 가기 좋은 곳으로 죽녹원 추천. 

Posted by 연주아빠 (R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