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캠핑을 가서 2025년을 계획하면서 새해 계획으로 ‘brunch' 의 작가로 등단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한 몇년 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던 계획이었는데, 2025년엔 한번 도전해 보리라 결심을 했다.
그리고 새해를 이틀 남겨놓은 시점에서, 과거 블로그에 썼던 글로 작가 등단을 한번 시험해 볼겸 시험삼아 신청을 했더니, 글쎄 단 번에 작가 등단 허락을 받았다.
8년간의 강남구 도곡동에서의 삶을 마무리 하기 3개월 전 , 이 지역에서 자녀를 키운 소감을 썼던 글로, 여러번의 탈고 과정을 거쳐 완성했던 글인데, 이 글 덕분에 브런치 작가가 된 것이다. 새해를 맞이하여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 “강남 8학군(도곡,대치동)에서 중,고등학생 자녀 키우면서 경험 하고 느끼는 점 / 육씨네 - https://6cne.com/5316 ”
새해 목표를 새해가 되기전에 이루었으니, 2025년 좀 더 많은 계획을 세워야 할 까 보다.
이 곳 블로그와 브런치 스토리에서 어떤 글들을 게제할 지, 벌써부터 고민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