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어버이날 연주&연준이에게 받았던 선물.
연주가 직접 만든 돈 케잌과 연준이의 쿠폰 선물. 늘 그렇듯 연준이는 돈 대신 이벤트로 때움. ㅎㅎ 일찍 철든 연주와 여전히 애기같은 연준이.
돈 케잌을 3년이나 그대로 묵혔다. 귀차니즘의 끝판왕.
200,000원을 3년 굴렸으면 치킨값정도의 이자가 발생했을라나? 옛날 사람들이 장판 밑에 돈 깔아 놓은 것과 무슨 차이가 있나 싶다.
올해는 이사를 가게 될 것 같다. 하나둘씩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