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2주 앞둔 딸.
운동 끝나고 재수학원에서 픽업 해줬더니 '아싸~' 하는 것이 아직 어린이 같은 우리 딸.
어느덧 사소한 것에도 감사해 할 줄 아는 성인이 된 의젓한 우리 딸
마지막 남은 2주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래본다.
수능을 2주 앞둔 딸.
운동 끝나고 재수학원에서 픽업 해줬더니 '아싸~' 하는 것이 아직 어린이 같은 우리 딸.
어느덧 사소한 것에도 감사해 할 줄 아는 성인이 된 의젓한 우리 딸
마지막 남은 2주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