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비 필수품중 하나인 랜턴. 백패킹용 경량을 찾다 보니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찾는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이다. 가격은 5만9천원.
100g 남짓한 무게에, 알파인 텐트안에서 1박하는동안 3-4시간 사용하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여서 구입한 제품이다.
게다가 집에서 아주 잘 쓰고 있는 무선 LED 스탠드(PL-1400WH) 를 만든 회사가 PRISM 인데 이곳에서 만든 캠핑 랜턴이라 묻고 따지지도 않고 구입하게 된 제품이다.
고른 색상이 레드여서 그런지 케이스도 레드.
구성품. 본체. 매뉴얼. 랜턴고리 여분, 케이블(마이크로 5핀), 케이스, 카라비너
사이즈가 85mm * 66mm 로 손바닥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다.
- 파워 버튼 한번 누르면 켜지고 한번 더 누르면 꺼짐
- 파워 버튼 길게 누르면 밝기 조절 (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함)
- 파워 버튼 두번 누르면 색온도 조절 (전구색 → 주백색 → 주광색)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였던 1/4인치 삼각대 홀. 이 홀 하나 있으면 활용도가 극대화 되는터라.
이런 조그만 삼각대를 이용해서 테이블에 거치할수 있다.
요렇게.
그리고 4/1 삼각대 소켓 - 고프로 변환 어댑터를 쓰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고프로 장비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고프로 헤드마운트 밴드를 이용하면, 헤드램프로 활용할수 있다.
이거 언젠가는 써먹을일이 있을것 같은데, 그 전에 헤드랜턴을 하나 구비하지 싶다.
그리고 고프로 클립온 마운트에 장착하면 가방같은 곳에 클립온 시킬수 있는데,, 이렇게 쓰느니 직광으로 더 멀리 밝힐수 있는 자전거용 랜턴을 쓰지 싶다.
암튼 삼각대 홀 하나로 무한 응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
제품 상세 : http://prismlight.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378&cate_no=86&display_grou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