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참가하는 서울 자전거대행진. 올해도 온가족 사전 신청했으나, 연주는 시험기간 공부해야 하는 관계로 올해는 세명이서 참가하게 되었다. 이제는 이렇게 세명이서 20년, 21년 참석하다가, 연준이 이녀석이 고등학생이 되면 이 대회도 마지막이 될듯
출발전. 7시 조금 넘은시간에 광화문에 도착하였으나, 이미 광화문 광장은 꽉 차있었다.
두상이 이쁜 울 아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서울 광화문 출발 ~
강변북로 진입하고 나서 .
매년 자전거대행진 참가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 바로 이 강변북로 라이딩이다. 1년에 딱 한번 한강을 바라보며 자동차 전용도로를 시원하게 자전거로 달리는 기분이 최고..
총 거리 21KM 라서 1시간 가량 달려 목적지 도착. 아이들과 라이딩하기엔 딱 적당한 거리이다.
자전거 라이딩이 끝나면 월드컵 경기장 앞에 모여 경품추첨을 하는데, 우리가족은 그냥 곧장 집으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