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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남한산성 둘레길 산책 - 제1코스 (2018.09.30)

남한산성 둘레길 산책 - 제1코스 (산성로터리 – 북문 – 서문 – 수어장대 – 영춘정 – 남문 – 남문로터리로 이어지는 산책로)

경기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한산성은 전체 길이가 11.76㎞에 이르고, 넓이는 2.3㎢에 달한다. 남한산성이 현재의 모습을 갖춘 것은 후금의 위협이 고조되던 인조 2년(1624)이다.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 때 왕이 이곳으로 피신했는데, 강화가 함락되고 양식이 부족해 인조는 세자와 함께 성문을 열고 삼전도에서 항복을 했다. 그 뒤 계속적인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남한산성은 좁고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야 산성의 중심문인 남문이 나온다.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과 산성역 인근에서 산성으로 가는 4㎞ 정도의 둘레길이 나 있어 산성 아래서부터 걸어서 갈 수 있다. 산성을 한 바퀴 도는 데 2~3시간 정도 걸린다. 

남한산성 둘레길에 올라서면 병자호란의 아픔을 함께한 옛 나무들과 마주할 수 있다. 총 다섯 개 코스로 이뤄진 남한산성 둘레길 중에서도 산성로터리에서 북문, 서문, 수어장대, 영춘정, 남문을 지나 다시 산성로터리로 이어지는 1코스가 가장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