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Blog

친구모임 (2016.04.23)

연주맘 (Jiny) 2016. 4. 22. 21:55
반응형

자주는 만나지 못해도 만나면 한결같은 거진 20년지기 친구들.
대학교때부터 병원에 같이 입사해 동고동락한 그 추억으로 20년을 살고 있다.
경포대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났던 남자사람친구.
그 인연이 벌써 또 17년이 되었다.
그런데 그때랑 지금이랑 하나도 변한것이 없다.
그것이 신기할따름이다. 우리 마음이 다 똑같았다.

-양재역 맛집 황재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