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는 처음 같이 간 대명 비발디 파크, 여기는 오션월드가 유명하긴 하지만 워터파크를 워낙에 많이 다닌터라
워터파크코스는 빼고 주위 산책및 놀이를 위해 놀러갔다.
5분도 채안되는 시간동안 5천원이나 내고탄 범퍼카를 시작으로 ,
전동카트, 파크골프를 즐기고 난 후, 저녁은 사전에 예약한 셀프바베큐장에서 돼지 목살 바베큐.
그리고 다음날은 오전에 온갖 아이들 체험놀이기구가 있는 뒷산 휴양림 산책 및
스키장 정상까지 올라가는 곤돌라를 타고 내려와서 나들이를 마무리하려다가,
아쉬운 마음에 연준이를 위해서 파크골프 라운딩 한번 추가로 더 돌고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이리저리 돈은 좀 썼지만, 연주 연준이가 즐거워하고 추억 쌓은것으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