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엄마네 친구들과 같이 간 나들이. 양평의 딸기마을에서의 딸기따기 그리고 용문사.
용문사는 몇년 만에 다시 찾아 왔더니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언젠가 가을이 되면 다시 찾아와야 할듯
딸기 체험 비닐하우스
지역방송사인지, 광고를 촬영하러 온건지 비디오촬영중
딸기 따서 통에 담으랴, 먹으랴 바쁘다
큰것들을 담고 작은것들로 채워야 하는데, 그냥 두서없이 담는다.
딸기가좋아 체험을 마치고,, 향한곳은 용문사
초입에 있는 조형물. 지난번에 왔을때에도 같이 포즈를 취하고 찍었었는데, 또 따라한다.
등산로에서 만난 뼈인데, 소이 얼굴뼈인지 엄청나게 큰 얼굴뼈.
돌탑을 마주한다. 예전에 왔을때에도 이 곳에서 기도를 했던 터라, 보이자 마자 뛰어가서 기도하는 연주.
용문사의 상징인 은행나무. 이 곳이 포토존인데 가을이 아니라 나무가 썰렁하다.
용문사는 2박3일간 템플스테이를 했던 곳이라 너무 낯익다.
낮이라 등산객들로 사람이 많지만 해가 지면 조용해 지면서 사색을 즐기기 참 좋은곳.
관광온 세집 가족, 모두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