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간 워터파크 웅진플레이도시
하루종일 신나게 놀 생각으로 평일날 아침일찍 10시 개장할때 부터 입장해서 오후 4시까지 아주 지치도록 놀게 해줬으나, 그래도 연주/연준이는 아쉬웠던듯.
다른 워터파크에 비해서 어린이들이 놀기에 좋은 시설들이 많아서 사람만 많지 않다면 다시 한번 가고 싶기는 하나,
유아가 아닌터라 물놀이 다니는게 이제는 좀 식상하다.
아이들이 물놀이 시설 들여보내면, 수영을 갈켜 놔서 그런지 구명조끼 없이도 잘들 놀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