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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Blog

나보다 고생한 연주

by 6cne.com 2004. 4. 6.
진해로  내려갈때 6시간, 올라올때 9시간,,,  차로 왔다 갔다 하는 중에 말썽 안피우고, 조용히 잠자고 말똥말똥 차창 밖을 쳐다보며 있는 모습이 너무나 이뻤다.

나 어릴적, 차만 타면 오바이트 하고 그랬는데, 카 시트 위에 앉아서, 몇 시간동안 조용히 있어준 연주가  연주가 너무 대견스럽다.

연주야,,,, 식목일 연휴때 진해 다녀오느라고 고생해 줘서 고맙고, 담에 놀러 다닐때에도 이쁜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