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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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cne.com 2004. 7. 13. 19:36
연주 태어난지 225일째

연주가 흉내를 내기 시작한다.
아직 '잼잼'은 못하는데,,'도리도리'는 따라한다.
날 약올리려고 그러나, 그것도 기분 좋을때 뿐이다.
따라하라고 할때는 안하다가, 어느샌가 저쪽으로 가서 혼자 놀고 있을때에 계속 머리를 흔든다.
가구를 붙잡고 서서도 흔들고, 그냥 가만히 앉아서도 계속 머리를 흔든다.
얼마나 웃기는지 모른다.
그러다가 또 하라고 하면 안하고,,,그냥 웃기만할 뿐이다.
의미나 알고 흔드는건지...증말 귀엽다.

연주는 걸음을 빨리 걸을것 같다.
이제 기는건 선수,,,
보이는건 무조건 잡고 일어설려고 하고,,,
10개월쯤 걷지 않을까? 아니 앞으로 한달뒤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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