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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Blog

드뎌 이름 완성

by 6cne.com 2003. 12. 19.

해름아, 해름아,
니이름이 연주랜다. 陸 燕 柱
니 아빠가 1주일의 고심끝에 지어주셨단다.
여러가지 이름이 물망에 올랐지만, 엄마도 연주란 이름이 젤로 좋았단다.
엄마가 네게 제일로 바라는 것은
우선 건강하고,이름처럼 세상의 기둥이 되어 사람들로부터 존중받고 무슨일이든지 슬기롭고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그런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엄마 아빠곁에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연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