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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앨범/2008

2월 12일 저녁

by 6cne.com 2008. 2. 12.


오늘은 퇴근했더니, 처재가 재워놓고 있었는데, 부시럭 거리다가 깨버렸다.
깨더니, 한시간동안 혼자 책보고 놀다가 잠들었다.
책은 읽어주지 못하고, 그저 우유 한병 먹이고서 "눈 깜아~ " 라고 외친게 오늘 연준이한테 한 대화의
전부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