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2020년 여름에 시작하고 난로가 필요했던 지난 겨울은 알파카 태서77A 라는 모델로 보냈으나, (https://6cne.com/4607)
[캠핑장비] 태서전기 등유난로 알파카 TS-77A 콤팩트
올해 6월에 캠핑을 처음 접하고, 처음 맞이하는 가을/겨울. 날이 추워지면서 난방장비 구비가 필수이나 너무 추우면 캠핑을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 하는 생각으로 난방장비 구입을 보류하고 있
6cne.com
지난 12월 동계 캠핑을 다녀온 이후, 혹시나 모를 온가족 동계캠핑을 위해서 더 센 화력의 난로가 하나는 더 있어야 겠다 생각이 들어,
파세코에서 나오는 캠프25S 모델을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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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옴니230, 코로나 SL-6621 , 그리고 파세코의 CAMP 시리즈로 보였고, 그 중에서 국내에서 빠르게 구입할 수 있는 모델로 CAMP-25S를 구입.
비슷하게 생긴 모델이 4가지 있는데,
- CAMP-25S : 기본모델
- CAMP-27 : 기본모델 + CO2센서
- CAMP-28 : 기본모델 + 와이드뷰 불보기창
- CAMP-29 : 기본모델 + CO2센서 + 와이드뷰 불보기 창
게다가 난로를 작동시킬경우 이산화탄소(CO2)뿐 아니라 일산화탄소(CO)감지여부가 중요한데 부착된 센서는 CO2 이고, 사이즈및 화력은 똑같은 터라 CAMP-25S 모델이 나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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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구입해서 바로 배달된 2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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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를 고른 이유중의 또 하나인 리프트 방식. 코로나나 도요토미 모델의 경우 파세코처럼 난로가 낮게 조절되는 기능이 없어, 수납하기에 조금이나마 더 유리할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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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보기창. 250도씨 온도도 견딘다는 유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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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작동. 파세코 쓸때보다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 다는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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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철망 위에 올려두었더니 익지 않는다. 쇠판떼기 위에 바로 올려야 할것으로 보인다.
난로가 2개가 되었으니 이제 4인가족도 문제 없다. 큰 SUB 차 하나만 사면 가족캠핑 준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