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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Blog

연주야~

by 6cne.com 2004. 11. 9.
지금은 회사에서 일하는 중..

연주가 보고싶다.

어제는 퇴근하고 나니, 연주엄마랑 연주랑 퍼질러 자고 있었다.
혹시나 나 때문에 깨울까봐 조심스레 잠자리 들었지만, 연주는
그 소리에 놀라 깨곤 한다. 그 때마다 연주엄마한테 싫은 소리 듣지만,,

하루종일 연주 생각,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여기 와서 연주사진 보고 가지만,
집에 가면, 연주랑 볼 시간이 별로 없다.

언제 연주한테 제대로 아빠 대접 받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