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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Blog274

연주의 돌발행동 오늘은 연주 관찰하느라고 전혀 심심하지 않았다. 연주의 돌발행동에 온 식구가 뒤로 넘어갔다. 그동안 엎드려서 배밀이 정도만 하던 연주가...그러던 연주가... 엎드려서 바닥짚고 무릎을 배쪽으로 당겼다. 길려고 서서히 준비를 하는 것 같았다. 엎드려서 엉덩이를 하늘높이 들기도 하다가 팔에 힘이 없어 얼굴을 바닥에 쾅.. 연주가 서서히 사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예전엔 그냥 지켜보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이리저리 만져보고, 탐색하는게,,,연주를 지켜보고 있음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물건을 손에 쥐고 있다가 뺏으면 울고 불고 난리다.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지 못했을때, 가만있질 않는다. 더욱더 나의 손길이 필요한때인데,,, 나를 즐겁게 해주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연주한테 너무 고마운데,,, 엄마곁을 한시도.. 2004. 5. 30.
플라워 프린트 원단과의 만남 매일 연주와 공부와 씨름하다가 느닷없이 홈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며칠 관련 카페에서 눈팅만 하다가 드뎌 실전에 들어갔다. 요즘 패브릭 원단으로 가구 커버링하는 것이 유행인것 같다. 난 화사한 꽃무늬 프린트 원단을 선택했다. 계절이 계절인만큼... 천을 고를때 무지 고민을 많이 하고 골랐다. 천이 우리집 분위기에 잘 어울릴까? 돌아오는 길에도 반신반의했는데,,,제작해 놓고 보니 너무 화사하고 근사했다.. 새가구를 장만한 것 처럼... 거실장식장, 화장대, 화장대의자, 협탁, 식탁, 식탁의자...이번에 나의 손을 거쳐간 곳이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재봉틀이 없어 손바느질로 해서,,, 꼬박 이틀을 거기에 매달려 있어야 했다. 시험이 끝난후 몇군데 더 손보고 싶은 곳이 있다. 침실 캐노피, 주.. 2004. 5. 29.
실내 정화 막내 작은아버님 펜션에 셋이서 다녀왔다.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해 있는데, 앞으론 강이 흐르고 삼면은 산으로 둘려싸여 있다. 오랜만에 자연의 냄새에 흠뻑 취해보았다. 이런 자연속에서 연주를 키우고 싶은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천마산 화훼단지를 들렀다. 며칠전 방송된 실내공기정화식물 생각이 번쩍 들었다. 음이온이 풍부하게 배출되는 화초를 키움으로 해서, 연주에게 가상의 자연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산세이베리아와 스파티필름을 구입했다. 우왕,,화초보다 화분값이..만만치 않았지만,,아깝지 않았다. 이전에도 미니화분 세개를 키운적이 있었는데,,얼마못가서 다 죽였다. 사장님께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아무리 게을러도 죽지 않는,,그런화분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게으름때문에 식물을 키우기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안.. 2004. 5. 23.
침대에서 쿵 드뎌 연주엄마가 일냈습니다. 연주랑 함께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보다. 잠시후 쿵~하는 소리와 함께 연주의 울음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 깨었다. 잘생각은 없었는데,,잠시 누워있을려고 한거였는데,,, 하늘이 노랗고, 잠시 멍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는 것이 어떤건지 뼈저리게 느꼈다. 가슴으로 연주를 폭안고 이곳저곳 만져보았다. 한 30초정도 연주가 울더니 울음을 멈추고 금새 평소와 같이 웃음을 보여줬다. 한참 연주아빠의 잔소리가 이어졌다. 너무 놀란 나머지 화를 엄청 냈다. 육아까페를 들어가서 침대에서 떨어진 사례를 조회해 보았다. 뉴스에 침대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얘기도 보도된적 있었는데,,, 예전에 애기들이 침대에서 떨어져 엄마가 걱정하는 사연을 읽을때엔,, 엄마가 얼마나 모.. 2004. 5. 23.
연주엄마가 하는일은 단지... 연주외할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연주야.. 니 엄마가 하는일은 니 옷 갈아입히는일밖에 없다." 매일 옷을 갈아입혀서 엄마집에 오면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다. 소연이, 시연이 한테 물려받은 옷덕분에 연주는 매일같이 패션쇼를 한다. 연주이유식도 할머니께서 준비해주시고,, 연주랑 얘기하면서 놀아주시고,, 근데, 나는 내공부하느라 다른데 신경쓸 겨를이 없다. 연주가 무지 서운해하겠지만 연주도 예외는 아니다. 나하고 있을때는 연주가 계속 잠만 자줬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연주야,,조금만 기다려주라..3개월만 참자.. 2004. 5. 21.
이유식 4일째 연주 이제 6개월에 접어들었는데,,특별히 모유양이 부족하지 않았고,,또 게으른 탓에 보통 4개월에 시작하는 이유식을 사일전부터 시작했다. 일찍 시작할 필요없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보고,,,차일피일 미뤄오다가 드뎌... 불린쌀을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서 10배의 물을 넣고 끓여내었다. 1주일간은 첨가물 없이 그냥 쌀죽만 줄 예정이고 다음주부터는 감자,고구마,호박등을 한가지씩 첨가할 것이다. 연주가 이유식에 너무 쉽게 적응을 하였다. '아'소리를 내며 자그마한 커피스푼을 입에 가져다 대었더니 입을 쩍 벌리는 것이 아닌가.. 소리때문은 아닌것 같고, 입앞에 스푼이 있는걸 보면서 반사적으로 입을 벌렸다. 그리곤 맛나게 쩝쩝...꿀꺽... 너무 예뻐서 후식으로 수박물,,,제공. 처음시작할때 한달정도는.. 2004. 5. 5.
조스(유모차) 구매 드뎌 연주에게도 차가 생겼다. 연주 유모차사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우리집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이기 때문에 무거운 유모차는 no, 가볍고 디자인이 이쁘면서 가격 저렴한걸로 알아보다가... 내가 탈 차도 아닌데,,,,생각을 바꿨다. 쪼매 무거워도, 좀 덜 이뻐도, 약간 비싸더라도 우리 연주가 타서 편안하면 그만이다. 그런던 중 럭셔리 조깅 스트롤러(이하 조스)가 단연 눈에 들어왔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우리 가족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적합한 모델이다. 울퉁불퉁 어떤길도 어떤 장애물도 끄떡없다 한다.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하여 더이상 고민없이 바로 결정하여 삼일만에 도착하였다. 무게는 좀 나가지만 차 트렁크에 넣어두면 될 것 같고,,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무지 럭셔리해 보이고,,, 거리에 들고 나가면.. 2004. 4. 15.
바깥세상(목욕탕) 구경 엄마의 필요에 의해서 연주가 고생이 참 많다. 5개월도 안된 어린것이 벌써부터 별의별 구경 다 하고 다닌다. 혼자가면 등 밀어줄 사람이 없어 엄마랑 나랑 연주랑 셋이 다녀왔다. 탕속에 들어가는 순간 처음보는 세상이 낯설었는지, 움찔하면서 긴장하기 시작하더니 처음엔 좀 울었다. 애기 목욕통 속에 눕혀놓기도 하고, 때밀이 아줌마 침대에 누워도 보고, 맥반석위에서 짧은 낮잠을 즐기기도 하면서 서서히 적응해가긴 했지만.... 좀 놀랜것 같아서 마음이 안쓰럽다. 긴장이 풀려서인지 지금은 쿨쿨 잘자고 있다. 2004. 4. 14.
뒤집기 성공 오늘 연주가 많이 놀랬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고, 엎드려서 세상을 보기도 하고 대중목욕탕 때밀이 아줌마 침대에도 누워보고 렉스턴급 유모차도 타보고.... 오늘로써 연주 출생후135일째... 드뎌 뒤집었다. 똑바로 천정보고 누운상태에서 옆으로 눕는가 싶더니, 끙끙거리면서 홀라당 뒤집었다. 두손으로 바닥을 지탱해 상체를 들기까지... 목도 못 가누던 것이 언제 이렇게 컸는지... 우리 연주 참 대견하다. 2004. 4. 14.
연주손이 쭈글쭈글 처음엔 엄지손가락만 쪽쪽 빨더니 어느날인가 다섯손가락이 입속에 다 들어가 있다. 입속의 손가락을 주체못해 토하기까지 한다. 그래도 꿋꿋하게.. 이어서 양쪽 손가락을 세개씩 또 쑤셔넣는다. 요샌 한참 손에 관심이 많다. 입속에 넣어서 어떤 맛인가 확인을 해 본후 눈앞에서 두손을 모으고 주물떡 거리면서 한참을 관찰한다. 며칠내로 우리 연주 뒤집을것 같다. 뒤집기 시도는 수차례하는데 맘대로 안되니까 짜증을 많이 낸다. 2004. 4. 11.
웃음이 절로 납니다. 잠깐 외출하고 온 사이 연주의 모습이 180도 바뀌어 있었습니다. 웬 사내아이가 버젓이 연주자리에 누워있는거였습니다. 속알머리가 없었던터라 고민하고 있었던 찰나에 머리를 깍기기로 맘을 먹고 있었는데.., 엄마가 제가 외출한사이 연주를 데리고 미용실에 다녀오셨습니다. 연주머리가 휑하니 사라졌습니다. 첨 본순간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웬 동승이 누워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우리 둘다 두상이 그리 이쁘지 않았던 터라 연주두상 예쁘게 만들려고 무지 애 많이 썼는데,,머리를 깍이고 보니 역시나 고생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신체상의 변화를 감지했는지, 연주가 오늘은 많이 보챘습니다. 6시간 가까이 잠을 못이루다가 드뎌 잠이 들었습니다. 2004. 3. 24.
연주의 웃음 연주가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듯 하다. 준경이 이모가 '연주야'불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데, 내가 '연주야'부르면 소리내어 방긋 웃는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불러도 부를때마다 뭐가 좋은지 마냥 웃는다. 또 이모가 부르면 시큰둥.. '연주야'하고 부르는 목소리 톤을 좋아하는 듯 하다. '바보야'하고 같은 톤으로 불러도 방긋 웃는다. 오늘 하루 '연주야'를 몇번이나 외쳤는지 모르겠다. 밤에 자는 시간이 길어졌다. 밤중 수유도 이제는 하지 않는다. 밤 11시경에 자면 오전 6시에 일어난다. 연주는 효녀다. 엄마를 전혀 힘들게 하지 않는다. 오늘은 안아달라고 보채지도 않고 혼자서 잘 놀았다. 엄마가 공부를 시작한지 녀석도.. 200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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