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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비] 파세코 캠프 CAMP-25S 등유 난로

6cne.com 2022. 1. 4. 23:12

캠핑을 2020년 여름에 시작하고 난로가 필요했던 지난 겨울은 알파카 태서77A 라는 모델로 보냈으나, (https://6cne.com/4607)

[캠핑장비] 태서전기 등유난로 알파카 TS-77A 콤팩트

올해 6월에 캠핑을 처음 접하고, 처음 맞이하는 가을/겨울. 날이 추워지면서 난방장비 구비가 필수이나 너무 추우면 캠핑을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 하는 생각으로 난방장비 구입을 보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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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동계 캠핑을 다녀온 이후, 혹시나 모를 온가족 동계캠핑을 위해서 더 센 화력의 난로가 하나는 더 있어야 겠다 생각이 들어,
파세코에서 나오는 캠프25S 모델을 구입하였다.  

도요토미 옴니230, 코로나 SL-6621 , 그리고 파세코의 CAMP 시리즈로 보였고, 그 중에서 국내에서 빠르게 구입할 수 있는 모델로 CAMP-25S를 구입.

비슷하게 생긴 모델이 4가지 있는데,

- CAMP-25S : 기본모델
- CAMP-27 : 기본모델 + CO2센서
- CAMP-28 : 기본모델 + 와이드뷰 불보기창
- CAMP-29 : 기본모델 + CO2센서 + 와이드뷰 불보기 창

게다가 난로를 작동시킬경우 이산화탄소(CO2)뿐 아니라 일산화탄소(CO)감지여부가 중요한데 부착된 센서는 CO2 이고, 사이즈및 화력은 똑같은 터라 CAMP-25S 모델이 나아보였다.



3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구입해서 바로 배달된 25S.


파세코를 고른 이유중의 또 하나인 리프트 방식. 코로나나 도요토미 모델의 경우 파세코처럼 난로가 낮게 조절되는 기능이 없어, 수납하기에 조금이나마 더 유리할것으로 보였다.




불 보기창.  250도씨 온도도 견딘다는 유리창.


난로 작동. 파세코 쓸때보다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 다는 느낌이 있다.


고구마를 철망 위에 올려두었더니 익지 않는다.  쇠판떼기 위에 바로 올려야 할것으로 보인다.

난로가 2개가 되었으니 이제 4인가족도 문제 없다.  큰 SUB 차 하나만 사면 가족캠핑 준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