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 예정인 공모주중 단연코 거물급이라 할수 있는 SK바이오팜.
상장은 7월 2일이며, 청약은 6/23~24일 진행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청약때 공모주 청약을 했던 관계로 SK바이오팜 역시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데, 일단 진행해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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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SK바이오팜 공모주 물량은 유통 물량의 20%인 391만5662주다. 청약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은 공동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 공동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인수단으로 합류한 SK증권과 하나금융투자 등 4곳에서 청약하면 된다. 이들 증권사 지점은 물론 HTS, 홈페이지, ARS 등을 통한 비대면으로도 청약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에 약 509만주, 한국투자증권에는 약 342만주가 배정됐다. SK증권과 하나금융투자 배정 물량은 각각 156만주와 97만주가량이다. 1인당 청약 한도는 증권사마다 다르다. NH투자증권에선 최대 7만2076주를 청약할 수 있다. 청약 증거금률(50%)을 가정했을 때 필요한 증거금은 최대 17억6586만원이다. 이 외에 SK증권 5만주, 한국투자증권 4만주, 하나금융투자 1만7000주가 최대 청약주식수다.
금융권에선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 금액이 지난 2014년 제일모직 기록을 깰 수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 2014년 제일모직 청약 경쟁률은 195대 1이었으며 30조원에 육박하는 청약증거금이 몰렸다.
지난 2016년 상장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기관 수요 예측에서 총 380조원이 몰렸으나 일반 청약 경쟁률은 '기대 이하'인 45.34대 1로 청약증거금은 10조원 수준에 그쳤다.
일반 청약 경쟁률이 높을수록 실제 배정되는 주식수는 적을 수밖에 없다. 만약 SK바이오팜의 청약 경쟁률이 100대 1 수준에서 결정될 경우 1주를 청약받기 위한 증거금은 245만원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1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냈다면 약 40주만 배정받을 수 있다.
[청약결과]
청약주수 5,000주로 하여 (공모가 49,000원) 2.45억으로, 50% 증거금으로 하여 1.2억가량 넣었는데,,,, 결과는
꼴랑 14주 배정. !!!
역대 최고의 증거금이 모였다고 한다...
그리고 개장 첫날 (7/2) 상한가로 직행했다고 한다..
개장 둘째날 (7/3)도 상한가로 직행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