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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Blog/캐나다 라이프 (가족유학)

델타항공이용, 디트로이트 경유 토론토 입국

육씨네 2015. 2. 13. 02:19

델타항공의 ​DL158 (인천-디트로이트) 편과 DL4197 (디트로이트-토론토) 을 이용하여 토론토로 입국하였다.  지난번 캐나다 입국시에는 에어캐나다를 통해서 벤쿠버를 거쳐 들어갔는데, 탑승 5개월전에 찾아봤을때에 가장 환승시간이 짧고 저렴한 항공편이 델타항공이어서 미국을 경유하게 되었다. 디트로이트라 하면, 난 로보캅 영화밖에 안떠오른다.





우선 탑승 좌석에 모니터화면이 있고, USB 단자가 있어서 운행중에 충전도 할수 있었으며, 좌석 아래에는 전기콘센트가 있었다. 12시간 가까이 비행하는 터라 노트북에 영화를 많이 담아 갔었는데, 델타항공의 모니터를 통해서 볼수 있는 영화, TV프로그램, 음악등이 많아서 노트북은 꺼낼일이 없었다. 에어캐나다의 후방모니터에 비하면 델타항공은 정말 User friendly 하고 화질이 괜찮았다.

특히나 탑승하고 얼마뒤에 나눠주는 이어폰과 안대가 다른 항공사에 비해서 비교적 품질이 좋은 것들이었고, 식사는 좀 별로. 비빕밥도 있긴 있었는데 대한항공의 비빔밥과 비교하면 그냥 그저 그런 수준.   


장장 12시간에 걸쳐 디트로이트 공항에 도착을 하였는데, 캐나다로 환승하는 사람은 짐을 찾을 필요없이 홀홀단신 간편하게 입국심사를 하고 환승할 수 있었다.  공항내에 사진에서 처럼 전철이 다니는데 저걸 탈 필요없이 조금만 걸어가니니 환승게이트가 있었는데 곳곳에 USB/AC 충전기들이 있고 무료 Wifi 덕에 노트북으로 인터넷도 하면서 쾌적하게 환승을 대기할 수 있었다.

 

이 항공기가 내가 디트로이트에서 토론토로 가게될 비행기. 약 50명이 탑승하는 고속버스 같은 비행기인데, 비행기가 작아서 속도도 느릴줄 알았더니, 이륙시에 아주 큰 토크빨로 강하게 치고 올라가고 속도도 꽤 빠른것이, 큰 비행기보다 오히려 더 스릴있는 경험이었다.  


디트로이트에서 캐나다 가는 비행기안에서 바라본 미국. ( 아이폰으로 찍었더니 위치가 포트 그래티엇 - 미시건주 라고 나온다 )


5개월만에 다시 온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으로 바로 가지 않고 온토리오 호수로 나가서 급 유턴해서 돌아오는데, 아주 볼만했다. 사진 찍을때에는 CN타워가 바라보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잘 보이지가 않는다. 

여러모로 델타항공 DL158편으로 디트로이트를 통해 토론토 들어오는것이, 에어캐나다 AC064편으로 벤쿠버를 통해 들어오는것 보다 더 나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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