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튜브 영상

불러오는 중...

포토스토리

불러오는 중...

가족앨범

불러오는 중...

아빠Blog

불러오는 중...

엄마Blog

불러오는 중...

전체 글1127

진경이의 바램 와이프의 숙원사업.... 지저분한 카메라와 사진 장비를 눈에 안보이는 한곳에 다 몰아넣는 것이다. 나 역시 어디에 어떤 장비가 쳐박혀 있는지 잘 모르게 어질러져 있던 장비를 , 이번에 이사하면서, 장롱안에 다 넣어버렸는데, .. .역시 카메라는 장롱에 있으면서 필요할때 가끔씩 꺼내 써야 제맛인것 같다.. "일명 장롱카메라" 사진 이쁘게 찍어주면 좋아하면서도, 와이프에게는 이 복잡한 장비들이 눈에 잘 안거슬리게 하는게, 카메라의 앞으로의 운명을 위해서도 좋을것 같다. 2004. 2. 11.
화곡동과의 인연 광명시에서 대학 졸업을 하고 입사를 하고, 결혼을 하고 애기를 낳았다. 신혼초의 달콤한 생활을 보낸 광명시 하안동 711동 주공아파트, 언젠가 세월이 흐른뒤 광명시에 왔을때엔 신혼초 재미있었던 생활을 추억으로 떠올리는 장소로, 기억속에 남을것 같다. 이제 화곡동에서는 어떠한 역사가 이루어 질까 ? 로또 대박의 꿈이 화곡동에서 터지나 ? 화곡동과의 인연은 대학교 1학년 시절때부터이다. 진경이랑 사귀기 시작하면서, 화곡동은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신촌에서 61-1번 버스를 타고 왔다 갔다 했던 곳이고, 어느새, 화곡동은 내 맘속에 '편안하고 깨끗한 동네' 로 인식되어 있었다. 그리고 진경이가 오랜동안 학창시절을 보낸 동네라서 더더욱 꼭 한번 살고 싶었던 화곡동.. 이제 불과 1주일이 채 되지.. 2004. 2. 3.
소중한 사진한장 구정연휴에 고향내려가서 이 사진이 담긴 필름을 찾아내서, 서울로 올라와 필름스캔을 떴다. 한 7년전쯤 사진,, 이등병때 어머니께서 그 먼 강원도 횡성까지 면회오신날 원주 시내 나가서 가족들과 식사를 한뒤 찍은 사진 한컷. 어머니와 함께 찍은 마지막 사진.... 제대한 얼마뒤 어머니의 모습은 사진으로 밖에 볼수 없게 되어서, 더더욱 이사진만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난다. 내 일생에 참으로 행복했던 순간, 다시 저 행복했던 순간 속으로 되돌아 가고 싶다. 2004. 1. 27.
하루 다르게 커가는 연주 연주의 사진을 하나씩 보다 보면,, 지금의 모습이랑 불과 몇일전의 모습이 많이 틀린것 같다. 몸무게도 부쩍부쩍 늘어나고, 얼굴도 조금씩 변하고,, 기록차원에서라도, 하루 하루 사진을 찍어서 꼭 남겨야 겠다. 연주의 볼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나 좋다. 2004. 1. 26.
만나고 싶었던 연주의 뽀얀 피부 정밀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이었고, 빌리루빈 수치도 9.2로 떨어졌다. 삼일정도 모유를 끊었더니 눈에 띄게 연주의 피부가 하애지고 있다. 태열기도 많이 가라앉아서 피부도 부드러워지고, 기저귀발진도 사라졌고,, 모든 걱정들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지금 연주는 젤로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명절 전날 여러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여러명의 삼촌, 고모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중이다. 모처럼 내가 편해졌다. 2004. 1. 21.
어찌 그리도 무심한지 디카를 사서, 매일같이 사진을 찍어서 바로 올릴수 있으니 참 좋다. 내 취미생활로서 필름카메라를 써왔지만, 연주 사진을 찍어주는데 디카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다. 그래도 쓰기 편한 디카를 샀건만, 몇일이 지난 지금까지, 진경이는 아직 카메라 한번 만져 보지 않는다. 그저 내가 연주를 이쁘게 찍어주면 그걸로 만족하지, 전혀 이 기계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듯 하다. 여자는 선천적으로 기계를 안좋아 하는건지.... 남편이 사진을 좋아해서 마누라도 같이 다니다 보니 둘다 사진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우리집에서는 상상이 잘 안간다. 그저 내가 사진 이쁘게 찍어줘서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이니.. 참말로 무심하도다. 150 만원 들여서 장만한 디카가 불쌍하다. 200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