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첫날 1월 1일, 하체운동으로 19년 운동 시작..
복근을 좀 키워볼까 싶어서 루틴을 바꿔보고 싶어도 운동횟수를 줄여야 하는 입장에서 답이 안나온다. 전문 운동인이라면 좀더 정교하게 식단과 운동프로그램을 짜서 관리하겠지만 직장생활하면서 하는 취미운동가로서는 제대로 운동하는게 쉽지 않다.
결론은 그냥 하자. 뭐 몸짱 될것도 아니고... 운동이 좋아서 하는거지, 몸만들려고 하는거 아니잖아.
그냥 해 !!
가슴운동. 벤치 중량이 최근 2년째 그대로인데,, 나이먹는데도 유지가 되는걸 다행이라고 봐야 하나,
어깨운동. 사설GYM은 년초라 북적댈것 같아 아파트 헬스장을 이용하는데, 이곳도 유산소를 하는 주민이 좀 늘었다.
등, 이두 운동 ....... 체지방 가득한 내 등.
새해 첫 일요일에 하체운동. 아직 새해 몇일 지나지 않아서 사설GYM 에 여전히 사람이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