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7 (월) : 어깨
* 11/08 (화) : 이삼두
오늘은 시간이 없어 단기 속성과정으로 쉬는 시간 최대한 짧게 해서 30분만에 이삼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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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잠들기 전에 운동 끝내고 들어가기는 실패.
* 11/09 (수) : 가슴
수영할때 수중 영상찍어보면 내가 상상하는 내 자세와는 전혀 다르게 글라이딩, 캐치를 하고 있는걸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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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하는 모습을 찍어도 그런 느낌이다. 가동범위도 생각보다 짧고, 자세도 많이 어설퍼 보인다. 게다가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내가 많이 못생겨보인다는 것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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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운동을 오래하면 할수록 잘못된 자세가 몸에 익숙해질 위험이 큰데, 영상을 찍어서 내 자세를 보는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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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인스타에 올릴 셀카 고민 할 필요없이, 영상 캡쳐하니 편해서 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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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 (금) : 등
* 11/13 (토) : 하체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