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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6514버스,, 볼일보러 진경이랑 연준이랑 나갔다가 버스타고 집에오는길에,, 내가 들고있던 진경이 가방을 버스에 두고 내려,, 택시타고 영화에서나 보는 추격전을 감행했다. 버스에서 연준이 폰카 찍다가, 가방을 옆구리에 두었는데, 그걸 그냥 두고 내린것이다. 위 사진찍을때에만 해도 행복했지...몇분뒤 내앞에 닥쳐질 황당한 상황도 모르고,, 가방에는 현금 2십여만원과 각종 카드, 신분증,, 새로산 진경이 핸드폰, 그리고 여권까지.. 버스내린뒤 한 30초뒤에 두고 내린것을 알았으나, 버스는 출발했고, 버스번호 651X 의 단서로 택시타고 달렸으나, 버스의 방향을 알지못해, 황당그자체였다. 대충 버스가 출발한 방향만 알았지, 몇블럭가서 좌회전 했을지, 우회전했을지 알수가 없는 노릇이었다. 이길 저길을 택시아저씨가 가자는대로 가.. 2007. 3. 8.
유치원으로... 연주는 진명어린이집을 이수하고, 이제 신영유치원으로 간다. 아직도 내 머리속 한켠에는 유치원에 다닐적 기억이 종종 나곤 한다. 그럼 지금 연주도 그정도 기억을 할수 있는 나이란 말인데,, 맨날 혼내는 기억밖에 심어주지 않아서 걱정이다. 2007. 2. 28.
반성 심하다.. 일기를 1년에 두개 밖에 안썼다. 매일 기록해야 해서 일기인것을...어쩌자고,,, 나중에 연주에게 일기를 매일쓰라고 자신있게 말하지 못할 것 같다. 연주 태어난 이후에는 별거별거 다 썼다. 치아 난 날, 도리도리 한 날, 엄마,아빠 한 날, 기기 시작한 날, 글씨 쓴 날, 선 날, 아픈 날...모조리 다 기록했었는데,, 그러고보니 연준이한테 너무 미안하다. 경조사 신경쓰고, 직장 일 허벌나게 하느라고 나 자신에 대한 관리가 소홀했던 것 같다. 요즘은 나를 배려한 시간이 전혀 없는 것 같다. 시간관리를 해야겠다. 항상 년초에 하는 생각이다. 올해는 직장일 적당히 하고, 연주,연준이 교육과 인맥관리에 올인하련다. 2007. 2. 8.
홈페이지 바꿀때가 됬는데, 홈페이지 이렇게 바꾼뒤 너무 오래되서, 바꿨으면 좋겠는데, 한번 손대면 , 노가다를 또 해야 되서,, 시작할까 말까 고민이다. 2007. 1. 15.
madass 스쿠터 집앞 사거리에서 우연히 본놈.다른 오토바이와는 전혀 다른 느낌.. '특이한데 멋찌네' 라고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머리속에서 그 기억이 지워지질 않는다. 인터넷 찾아보니 이름이 메데스125. 연비가 60km/L, 가격은 210만원. 아.............. 갖고 싶다. 근데 이거 타고 어딜 가지 ? 2007. 1. 6.
혼나는 모습도 이쁜 연주 연주가 한참 장난을 많이 칠때라 나한테 혼날일도 많다. 연준이 때리는일, 물건 던지는일. 밥먹다가 뱉어버리는 일 등등. 그래서 요즘엔 벌을 주곤 하는데, 손을 들거나 업드리거나 하면 맞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서인지, 연주가 벌을 주면 시키는 대로 잘한다. 아빠는 딸한테 항상 자상한 존재가 되어야 하는데, 내가 연주랑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혼내는 아빠가 되는게 싫다. 2006.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