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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놀러가다 응급실로 주말농장 체험하러 , 경기도 여주군에 있는 농장엘 갔는데, 11시경 도착하자 마자, 농장에 있는 놀이터를 보고서는 애들이 정신없이 놀더니, 농장 체험 하기도 전에, 결국 연주가 놀이터 그네에서 떨어져서는 팔을 부러뜨려 버렸다. 괜찮으면 그냥 놔둘려고 했으나, 아프다고 하는 부위가 부어오르길래, 급하게 근처에 있는 양평 길병원에 가서 x-ray 찍었더니 팔꿈치와 손목 사이의 굵은뼈 두개중의 하나가 뿌러져있었다. 결국 병원 응급실에서 기브스 하고서는 서울로 귀경.. 집에 가는길 아쉬운 마음에 선유도 공원에 들러 바람쐬고 돌아왔음. 연주야.. 오늘 너의 그 장난끼 아니었으면, 우리 홈페이지에는 감자캐고 고구마캐고 ,옥수수 먹는 사진이 올라왔을꺼야... 담부턴 다치지 마 ~~ ! 2008. 10. 5.
군대에 있을때 결심한 것 군대에 있을때 우연찮게 내무반에서 이발병이 부족해서 고참이 이발병 하라는 바람에 바리깡을 손에 쥐게 되었는데, 그때 "나중에 결혼해서 아들 낳으면 머리를 꼭 내가 잘라줘야지, " 라고 결심했었다. 이번에 연준이 머리 자르면서, 내가 한때 이발병이었다는것이 생각이 났다. 제대한지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제대로 자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바리깡 세트, 가위세트를 주문해서 담엔 연준이 머리를 내가 잘라줘야 겠다. 2008. 10. 4.
아빠 오늘은 누가 유치원에 데려가 ? 오늘 아침에 연주가 나에게 한말이다. 연주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거나 줄수있 는 사람인 현재 4명 ( 장모님, 이모, 아빠, 엄마 ) 연주는 항상 사람이 바뀌니 헷갈리기도 하겠다. 아침에 일어나면 집에 누가 있을지, 오늘밤에 잠잘때는 누구랑 잘지, 유치원에 갈때에는 누가 데려다 줄지, 유치원끝나고 집에올때에는 누구랑 오는지, 2008. 7. 17.
신기한 우리집 새 전화기 "아들의 통화료를 줄일수 없다면 전화기를 바꿔라.?." 라는 광고가 있는데, 우리집은 무선전화기 없이 살다가, 마침 무선전화기가 필요한 참에 MyLG070 인터넷 집전화를 신청했다. 신청을 하면 무선공유기가 하나 오고, 전화기 세트가 오는데, 이것은 집에 인터넷이 되는 단자에 무선공유기를 달아놓고, 무선인터넷으로 전화를 쓰는 것이다. 요즘은 무선인터넷 되는곳이 많다 보니, 이 전화기를 휴대용으로 들고다니면서 휴대폰처럼 쓰는 사람도 많아진다고 한다. 세상 오래 살고 볼일이다. 2008. 7. 16.
연준이를 위한 점심식사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 연주는 장모님께서 봐주고 계서서, 오늘은 연준이랑 나랑 둘이서 토요일을 보내게 되었다. 점심을 뭘 먹일까 하다가, 지난주에 사놓았던 핫케익을 손수 만들어 보기로 했다. 지난주에 장보다가 집에 있는 오븐을 한번 써볼까 해서 골랐는데, 알고보니, 이런건 오븐에 굽는게 아니고, 후라이팬을 써서 하는거라고 설명서에 나와있었다. 계란하나 풀고, 우유 넣고, 그리고 케익가루 넣고 후라이팬에 데폈더니, 노릇노릇,, 여기에 연준이 먹기좋게 딸기시럽 살짝 뿌리니 그럴듯하게 완성이 되고, 연준이가 너무 좋아했다. 일단 시럽의 빨간색이 연준이 맘에 들었고, 케익의 맛보다 달달한 시럽때문에 잘 먹는듯 하다. 점심은 이걸로 해결했는데, 저녁이 벌써 걱정된다. 연준아.. 어설프게 만든거 잘 먹어줘서.. 2008. 7. 12.
디카 익사 워터파크(아산스파비스) 에 가서, 애들 사진좀 찍어주겠다고 반바지 주머니에 디카를 넣고 입장했다가,, 오랜만에 만난 수영장을 보고 신이나서 뛰어든 뒤,,,,, 디카 익사.. 렌즈경통이 쭉 튀어나온 상태로 뇌사상태에 빠졌다. 오늘로서 3일이 지났는데, 다 말리고서 밧데리 넣어도 작동하지 않는걸 보니, 버려야 겠다. 2008.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