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앨범 1985

로드 첫 라이딩 - 한강 뚝섬지역 (2016.05.22)

수영하다가 대회기록단축을 위해서 웨이트를 하게되고, 웨이트하다가 유산소용으로 동네 뒷산 달리기 시작한게 러닝에빠지고, 수영-달리기-웨이트의 무한반복 생활중에,,, 이젠 자전거까지 해서 자덕의 길에 입문. 세상에는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 그리고 그걸 잘 하려면 공부해야 할것도 많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진짜 늦은거다". 어서 빨리 열심히 배워야지. 입문 첫날 한강 라이딩. 근데 너무 덥다. 그냥 겨울에 시작할껄 그랬나.

가족앨범/2016 2016.05.23

아침형 인간 연준이

요녀석이 그래도 욕심은 있다. 운동하고 왔더니 대문에 떡하니 메모를 붙여놓고 잠든 연준이. 담임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는 무슨일이 있어도 하려고 한다. 엄마말 좀 이렇게 들어줬으면.... 사실 꼼꼼하신 담임선생님 만나 엄마 역할이 좀 줄어 감사할 따름이다.아침형 인간인가? 새벽에 일어나 밖에 나가 줄넘기 숙제도 하고, 디딤돌, 독서록 등 꼭 마무리해서 등교하는 걸 보면 정말 기특하다.

가족앨범/2016 20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