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Korea2016.05.16 00:15
연주엄마와 연주의 자전거를 장만하고 나서는 첫 라이딩. 아직 내 자전거는 구입전이라, 또다시 나는 대여자전거를 타기 위해서 근처에 대여소가 있는곳 중심으로 코스를 찾다보니 아직 안가본곳 중에서 광나루 자전거공원쪽에 눈에 들어왔다. 오후에 비가 온다는 소식에 아침일찍 나서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느즈막하게 짐 챙기고 길을 나섰다.



오늘은 지난번에 장만한 캐리어에 처음 자전거를 달고 주행하는 날이다. 번호판도 발급받아 와서 준비는 다 된 상태. 일단 연준이 자전거를 접어서 트렁크에 넣어두고, 캐리어 샾에서 설명 들었던 대로 캐리어 장착후, 자전거 두대 싣고, 앞바퀴 돌아가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번호판 까지 달고 하니 20분은 족히 걸린다.


출발하기전 세팅하는데 힘 다 뺄 기세다. 그래도 장착하고 나니 마음이 뿌듯. 이제 여기에 내가 새로 구입할 자전거만 실리면 된다.


옆에서 본 모습. 


첫 주행이라 서서히 달리기 시작해서 시속 100km 정도까지 달려봐도 끄떡없다.  광나루 자전거공원 도착. 자전거를 해체하고 트렁크에 들어간 자전거 하나 또 꺼내고 마무리 하니 이것도 한참이다.


자 이제 달리자. 근데 내 자전거를 대여할 대여소가 눈에 안보인다. 가족들 세명은 신나게 자전거 타고 나는 두발로 열심히 걷는다.





햇볕을 피하기 위해 선크림도 바르고,


큰 광장 쪽으로 가니 대여소가 있는데 자전거 상태가 영 아니다. 맨 앞에 있는 자전거 대충 한대 골라 탔는데,,,,


상태는 꼬질꼬질.  한참 달리다 기어변속을 해봤더니 기어가 하나도 먹질 않는다.  오르막길에 적합한 저단기어로 고정되어 있어서, 속도를 낼수가 없었다. 오늘로서 대여자전거는 정말 마지막이다. 다음번 라이딩때에는 내 자전거 들고 탄다. 그것도 제대로 갖추고..


이번에는 온가족이 헬멧을 다 착용했다. 집에서 육씨네 가족 자체적인 안전교육을 통해서 헬멧은 무조건 착용하는 걸로,,





비가 올 예정이었던 터라, 멀리 가진 못하고 30여분 달리다가 되돌아 오는 길.


강동대교 방면으로 달리는 자전거길은 오르막이 꽤나 많았다. 


오늘도 BCAA를 넣은 얼음물이 아이들 목을 축여준다.





연주의 새로산 자전거는 색상이 참 이쁘다. 연주가 맘에 들어해서 다행이다.


연주엄마는 GYM 에서 P.T 를 받고 있는데 요즘 식단 관리를 안해서 아직 날씬하다는 느낌은 없다.














돌아오는 길에 광나루 자전거공원 인증센터를 만나 인증도장을 찍었다. 


그렇게 1시간 남짓한 라이딩을 간단히 마치고, 공원에서 잠시 노는 중.


뉴욕 맨하탄 여행중에 토이저러스에서 샀었던 부메랑.  비행 반경이 높고 넓어서, 장애물이 없는 넓은 광장을 가야 날려볼수 있는 물건이라 마땅히 가지고 놀만한 때와 장소를 만나기 힘들었던 부메랑이다.








엄마 자전거를 빌려타는 연준. 내가 어릴때에는 겁이 많아서 어른 자전거를 탈 엄두도 못냈는데, 얘는 이제 점점더 본인의 어린이용 자전거에 만족을 못하고 큰 바퀴에 집착하는것 같다.


천호대교 아래에서 휴식중 





자전거 공원에는 인라인, 보드, 자전거들을 위한 시설이 곳곳에 있어, 집에서 미리 올리를 챙겨나와서 제대로 놀았다. 



Posted by 연주아빠 (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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