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Blog

나보다 고생한 연주

6cne.com 2004. 4. 6. 16:43
진해로  내려갈때 6시간, 올라올때 9시간,,,  차로 왔다 갔다 하는 중에 말썽 안피우고, 조용히 잠자고 말똥말똥 차창 밖을 쳐다보며 있는 모습이 너무나 이뻤다.

나 어릴적, 차만 타면 오바이트 하고 그랬는데, 카 시트 위에 앉아서, 몇 시간동안 조용히 있어준 연주가  연주가 너무 대견스럽다.

연주야,,,, 식목일 연휴때 진해 다녀오느라고 고생해 줘서 고맙고, 담에 놀러 다닐때에도 이쁜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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