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Korea2016.08.15 00:11


여름휴가 이틀째. 호텔을 나서니 아침부터 무더위가 절정이다. 아침 일찍 향한 곳은 해상케이블카 탑승장. 엠블호텔 앞 길 건너편에 탑승장이 위치해 있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탑승장으로 올라가니 전날 밤에 갔었던 오동도가 내려다 보인다.




우리 숙소였던 엠블호텔의 대낮 전경.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길. 호텔을 나선지 불과 10여분이 지났는데 온몸은 땀으로 흥건하다. 




탑승장에는 카페와 식당이 곳곳에 있어서 시원하게 커피와 음료수를 한잔 할수 있었는데, 음료수를 들고 케이블카 탑승이 불가하다 하여, 부득이 우리는 4잔의 음료수를 백팩에 집어 넣고 탑승을 했다.




우리나라와 캐나다일대 여행하면서 케이블카를 수도 없이 탔는데, 탈때마다 이 상태의 사진은 꼭 남기게 된다. 우리가 탄 케이블카가 일반적인 케이블카이고, 좀 더 비산 요금을 내면 바닥이 투명으로 된 케이블카를 탈수 있었다. 















티격태격하다가도, 기념 사진 찍을때는 친한척 하기..




해상케이블카이니 만큼, 바다위를 잠시 지나간다. 더운 날씨에 케이블카 안이 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바람이 솔솔 부는게 꽤나 시원했었다.
 




























오동도 탑승장에서 사서 백팩에 챙겨온 음료수.




돌산공원은 너무 너무 더웠다. 하지만 곧바로 다시 내려가기에는 아까운 터라, 공원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여수여행을 검색하게 되면 인터넷에서 많이 보게 되는 돌산대교 전경. 돌산공원을 둘러싼 공원길을 걷다 보니 이와 같은 풍경을 관람할수 있는 포인트가 나왔다. 




더워 죽겠지만, 일단 즐기자. 기념사진도 찍고...














더운 날씨에 이 경치를 즐기는 사람은 우리 가족뿐. 




간간히 내 사진을 내가 셀카로 남겨 놓지 않으면 내가 어떤 모습으로 다녔는지 기록조차 없을때가 많다.



















여행과 관광에는 관심 없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기 바쁜 연준이. 이 날 저녁에 연준이에게 낮에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던 공원이 어딘지 바라봤던 다리가 어떤 다리인지 물어봤더니, 하나도 기억을 못했다. 














해상케이블카라서 여느 케이블카와는 다른 멋진 풍경을 선사해줬다. 









연주가 발견한 지붕위의 글씨. 





여기저기서 케이블카를 많이 타 봤지만,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위를 지나가는 터라 색다른 느낌이어서,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한번 타볼만한 것 같다. 


Posted by 연주아빠 (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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