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4

헬스신발 역도화 (아디다스 파워리프트4) 구입

평소 운동시에 나이키 타바스를 줄곧 신어오다가 스쿼트중량 증가및 안정적인 자세를 위해 역도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역도화는 국내에서 방식 수입해서 파는 물건이 없고 거의 대부분 해외배송을통한 직구로 구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사이즈 고를때에도 신중하게.. 이쪽에서 나이키로말레오3 와 최근에 출시된 로말레오3xd (약 250$) 가 유명하고, 아디다스에서는 레이스텅, 파워리프트 (100$) 와 아디파워 (250$선) , 그리고 크로스핏으로 유명한 리복에서는 레가시 리프터(100$선) 등이 있다. 나이키 로말레오3 의 흰색 모델이 가장 갖고 싶었으나 나온지가 좀 된 모델이라 내가 찾는 사이즈는 죄다 품절. XD를 눈여겨 보다가 사려고 하는 순간 이 녀석도 내 사이즈는 품절. 로말레오와는 인연..

2016 아디다스 마이런 10km 완주

​ 2015년에 이어서 2016년에 다시 참가한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 여전히 10km 코스로 신청을 했는데, 1년 사이에 벌크업이 약간 된 관계로 체중이 많이 나가서인지, 기록이 점점 늦어지는것 같다. 작년 49분16초에 이어, 올해는 50분 46초. 죽을것 같은 호흡상태로, 10km 완주후에 대회장에서 만난 린다님 (@wannabe_linda) , 인스타에서 Follow 하면서 계속 봐오던 분인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여러 사람들의 Body Mentor 역할을 해주는 유명한 분인데, 대회장에서 만나 인사하고 사진을 같이 찍었다. ​ 내년에는 다시 기록을 40분대로 끌어올려봐야 겠다. ​

2016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 신청

​ 요 몇개월 웨이트도 열심히 했다 보기 힘들지만, 매스업을 위해서 유산소를 소홀히 하고, 러닝또한 소홀히 하는 터에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 행사정보가 떠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청했다. 대회 끝나고 나면 잘 입지도 않는 대회 경기복과 가방이 굴러다니는게 안스럽긴 하지만, 대회 신청후 준비기간동안 내 의지를 불태우면서 다시 러닝훈련를 한다는 데서 의미가 있지 싶다한달 남았는데, 이제 슬슬 달려보자

2015 아디다스 마이런 10km 완주

주말내내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에 걱정반, 기대반으로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대회를 기다렸다. 토요일 저녁 비가 제법 잦아들어서 뛸만 하겠는데 ? 라고 생각했는데, 일요일 새벽 길을 나서 여의도역에 도착하자 마자 많은 비와 함께 여기저기 웅덩이가 되어 있는 길을 보면서제법 힘든 대회가 될것이라 예상은 되었다. 한참을 걸려 짐을 맡기고, 비를 쫄딱 맞으며 몇십분 여의도공원에서 대기하다 출발. 우비를 입고 출발하긴 했으나, 1km 남짓 가기도 전에 벗어버렸다. 출발하자마자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한동안 내 페이스를 찾기가 힘이 들었는데, 3-4km 를 지나가면서 부터는 제법 공간이 생겨 내 페이스를 찾을수 있었다. 달릴때 항상 Nike Running 앱으로 기록측정과 음성피드백을 들으면서 달리는데,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