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구,민찬이와 함께 (2016.07.16) 캐나다 유학시절 함께 했던 현구와 민찬이와 함께 영화(도리를 찾아서)도 보고, 저녁도 먹고,,, 이 아이들보다 2살위지만, 노는 수준은 똑~같다. 두아이 모두 외동이어서 그런지 형이라고 아이들이 상당히 잘 따른다. 함께 하면 늘 그때 그 속으로 돌아가 추억이 샘솟아 기분 좋다. 가족앨범/2016 2016.08.14
피부미인인 이유 (2016.07.03) 우리 연준이 벌써부터 넘 가꾼다. 울 집은 남자 여자가 확실히 바뀐듯. 엄마는 집에서 로션도 잘 안바르는데 마스크팩에 오이마사지에... 그 아빠의 그 아들. 아빠 사진은 패스 가족앨범/2016 2016.08.14
연준이의 드럼 연주 (2016.06.06) 윤희정 샘 결혼기념일에 집에 초대를 받았다. 결혼기념일을 방해한 것 같아 맘이 좀 그랬지만, 짧지만 굵게 잘 놀다왔다. 목사님께서 구워주신 맛있는 삼겹살로 배를 그득채우고, 연준이는 드럼 연주까지 강습받고,,,형들이랑 배드민턴도 치고,, 나연이 누나도 만나고, 잘 놀았다. 드럼 연주에 나름 감각이 있다는 얘기도 듣고, 요것까지 하면 "넌 천재다"라는 말을 듣고 욕심에 그 어려운걸 해내는 연준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진짜 목사님의 칭찬이 큰 몫을 한 순간이었다. 가족앨범/2016 2016.08.14
간만에 사이좋은 연주,연준 (2016.07.02) 연주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부쩍이나 둘 사이가 멀어지는것 같아 안타까운데, 주말에 장모님께서 해주신 콩나물을 사이좋게 나눠먹는 모습이 보기 좋다. 가족앨범/2016 2016.07.02
창경궁 백송앞에서 연주와 함께 (2012년과 2016년) 나랑사랑 고궁 걷기대회중, 창경궁 백송앞에서.. 창경궁 걸어가던중, 왔었던 기억이 나서, 육씨네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 찾아내서 비슷하게 찍었는데, 제법 느낌이 다르네..왼쪽은 2012년 4월 15일, 오른쪽은 2016년 6월 12일 가족앨범/2016 201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