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셋째날.



아침 일찍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의 헬스장에 들렀다. 엥간해서 여행중 운동은 안하려 했지만, 그래도 이 곳 호텔의 헬스장은 어떤가 궁금하기도 하고..




수영장의 명성에 비해 별 감흥없었다. 일반적으로 출장 다닐적 들렀던 말레이시아 4성급 호텔의 헬스장과 비슷한 수준. 




그리고 오전타임에 찾은 인피니티 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이 수영장에서 셀카 찍는 맛에 묵는 곳 아니던가...








그 돈내고 다른데 2박 한다고 할수 있겠으나, 싱가포르 와서 랜드마크같은 여기 호텔수영장에서 이렇게 놀지 않고 간다면 두고 두고 후회될 듯. 


































수영 끝나고 체크아웃 타임에 아쉬워서 한컷














짐을 호텔에 맡겨 두고 이제는 시내 관광.... 그 첫코스로 전날밤에 야경과 슈퍼트리쇼를 즐겼던 가든스바이더베이를 다시 한번 찾아가보기로 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연결됨.




이 곳에서 외국인 커플 사진을 정성들여 찍어줬는데, 아주 고마웠던지 우리가 이 경치를 즐기는 동안 사진 찍어주고 싶어 옆에서 가지도 않고 기다리길래,,,,,, 부탁해서 찍힌 사진... 잘 찍었어.. 굳..










우리 새끼들. 









밤에 쇼 할때 보는 것보다 감흥은 덜 하지만, 대낮에 보니 더 커보인다.  스카이워크라고 슈퍼트리 중턱에 올라가 볼수 있는데, 유료라 패스..






그렇게 슈퍼트리가 있는 가든스바이더베이를 나와서 택시타고 Orchard road 로 갈까 ? Little India 가 있는 동네로 갈까 고민고민 하다가 일단 Little India 로 향했다.

난 India 에서 수개월 살았던 터라 그 곳 분위기가 아주 익숙했으나, 아이들과 와이프는 사람 많고 아주 정신 사나와서 무스타파 센터 쇼핑몰만 잠시 구경하고 Little India 를 빠져나와 서울의 명동과도 같다는 Orchard Road 로 갔다. 

그리고서는 어떤 쇼핑몰이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 몰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너무 많이 걸어 다녀서 그런지 왕 피곤.....

무스타파 센터에서 구입했던 선글라스, 시계, 볼펜 자랑....

















Orchard Road 를 거니는 동안 비도 오고 힘들어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마사지 샵을 찾았는데, 싸고 좋았음. 









마사지 받고서는 싱가포르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다시 호텔에 붙어있는 마리나베이샌즈 몰. 






가는 곳마다 TWG 매장이 너무 많아서 선물도 살겸 티백 3세트를 샀는데, 알고 보니 TWG 본사가 싱가폴이고, 이 싱가폴이 그렇게 싸다고 한다.  한국 와서 우리 부부는 서로 여행가서 TWG 사길 잘한것 같애~ 하면서 서로 칭찬을 했으나, 티(Tea) 보다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우리집에는 여행기록을 정리하는 한달이 지난 지금도 TWG 티백은 안먹고 거의 다 남아 있다.





마리나베이샌즈몰 앞에서 펼쳐지는 스펙트라 쇼.  저녁 2번 진행되는데, 마침 이 곳에 찾았을때 쇼가 진행되고 있어서, 그 다음 타임 ( 하루에 2번 쇼가 펼쳐진다 ) 에 제대로 관람하기로 하고 ,,,,




요렇게 다음 타임 30분전에 자리를 잡았다.  아무나 무료로  볼수 있으니, 여행일정중에 꼭 이 코스를 넣어서 보는것을 추천함. 


이 쇼 관람을 끝으로 싱가폴 여행은 마무리 하고 택시타고 공항으로 직행 ...




















▶▶▶ 싱가포르 여행 영상 



▶▶▶ 싱가포르 여행 영상 



Posted by 연주아빠 (Rick)


싱가폴 여행 두번째날. 





아침 일어나자 마자 멋진 호텔에서의 풍경을 즐긴다.  첫날 못했던 메가어드벤쳐(짚라인)을 세번째날 하려고 했었으나, 세번째날은 흐리고 비가 올 확률이 높다 하여 두번째날에 가기로 급하게 일정을 변경했다. 











우리가 묵었던 Swissotel the Stamford 호텔. 호텔자체로는 멋없이 죽부인처럼 생긴 밋밋한 건물이지만, 마리나베이샌즈의 멋진 경치를 선사해준 고마운 호텔이다. 





오전 호텔 체크아웃 하기전에 Merlion Park 를 감상하기로 하고 왔는데, 오전 이른 시간임에도 관광객들이 북적북적댄다.





Mermaid 와 Lion 이 합쳐져서 Merlion. 싱가폴의 상징과도 같은 조형물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  사진으로 보기에는 날씨가 맑고 아주 쾌적해 보이나, 실제로는 엄청나게 더운 날씨와 머라이언상에서 내뿜는 수증기로 인해서 온몸이 찝찝하고 불쾌지수가 엄청 높은 순간...





머라이언 가까이서 찍는 것 보다 좀 떨어져서 있는데 더 멋있었다. 지나가는 관광객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인데 이번 싱가폴 여행 통틀어서 제일 잘나온것 같은 가족사진. 











여행중에는 유치하더라도 아이들과 이렇게 놀아줘야지...





연주가 찍어준 나의 인생샷.











마리나베이를 근처로 청명한 하늘과 큼직큼직 지어진 건물들을 보고 있으니 싱가폴 이라는 나라의 자신감이 느껴졌다.





더워서 호텔쪽으로 다시 돌아와서 쇼핑몰 (래플즈 씨티) 에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고,,,





점심 예약되어 있는 곳으로 가는길에 들른 성당에서,,





싱가폴 가면 꼭 먹으라고 하는 칠리크랩.  4인 가족이서 칠리크랩+새끼꼴두기튀김+볶음밥+새우튀김 이렇게 먹어서 15만원 정도 나온듯.  오전 머라이언파크에서 노느라 지쳤었는데, 점심 먹으면서 기력 회복..





점심먹고서는 곧장 택시 잡아타고 센토사섬으로 다시 들어갔다. 오늘은 연준이가 그토록 하고 싶어했던 짚라인.. 내가 고프로 액션캠을 들고 타면서 아이들을 찍어주려 했으나 스트랩이 묶여 있지 않은 셀카봉은 들고 탈수 없다고 하여 나는 그냥 포기.  스트랩만 있어도 되는걸 아이들과 같이 타면서 영상을 못찍은게 너무 후회스러웠다. 





메가짚 어드벤쳐 근처의 실로소 해변. 해변 근처에 루지 타는곳도 있었으나, 비가 조금씩 내리고 흐려지는 바람에 바로 호텔로 직행.





이 날은 싱가폴에서 아주 유명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들어온 룸 실내 모습 (27층, 2708호)





곧장 수영장으로 향한다. 이 호텔은 사실 수영장 가려고 묵는 곳이다.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 이라 해서 호텔 옥상에 있는 수영장. 대낮에도 사람이 북적북적댄다. 











이 수영장은 수영하는 곳이라기 보다, 그냥 셀카 찍는 수영장.























밤이 어둑어둑 해졌을 무렵, 우리는 호텔 옥상 근처에 있는 Sky walk 으로 향했다. 일반적으로 호텔 투숙객은 수영장을 맘껏 이용하지만 투숙객이 아닌 사람은 수영장입장이 안되고 Sky walk 라는 전망대에 와서 풍경을 감상하는데, 호텔 투숙객은 이 Sky walk 도 그냥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다. 





마친 Gardens by the Bay 에서 Super Tree show 를 하는 시간이라, Skywalk 한켠에 앉아서 즐겁게 감상
( Super Tree show 는 매일 7:45, 8:45 에 두번 진행된다. 약 15분 소요 )





Super Tree Show 가 끝나고 반대쪽으로 앉아 있으면 Bay 쪽에서 Spectra Show 가 또 진행되는데, 이 쇼는 저녁 8시, 9시에 15분간 진행된다. 

Sky walk 에 들를 사람들은 우리가족처럼 저녁 7:45분 Gardens 쪽에서 Super Tree show 를 보고, 8:00 에는 Bay 쪽 보면서 Spectra Show 를 보면 딱 맞다. 물론 Bay 쪽 숙소를 잡아둔 투숙객은 방에서도 편하게 앉아서 감상이 가능





Skywalk 에서 야경을 즐기고서는 우리가족은 8:45 에 있는 Super Tree 쇼를 직접 보러 내려왔다.





Super Tree 가 어마어마하게 큰 관계로 다들 누워서 관람한다.





실제로 누워서 보는 것이 호텔 Sky walk 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멋있었다. 





슈퍼트리쇼를 마치고 호텔로 오는 길에 바라본 호텔 풍경. 





호텔과 연결된 쇼핑몰 구경하다가, 같은 가방임에도 너무도 다른 느낌이 나는 TUMI 가방




호텔방에서 바라본 Marina Bay 풍경

▶▶▶ 싱가포르 여행 영상 



Posted by 연주아빠 (Rick)

큰 아이의 중간고사 끝난 기념으로 해외여행 간지도 오래되고 해서, 가까운 일본으로 여행이나 갈까 ? 했는데, 아이들이 일본을 엄청 싫어하는 관계로, 가고싶은 곳을 물어봤더니 단연코 싱가폴이었다. 반 친구 아이들이 싱가폴에 많이 다녀온것 같은데, 그래서 검색을 좀 해보니 나라가 크지 않아서 (서울보다 조금 더 큰 크기) 3박4일 여행으로 다녀오기엔 최적의 나라였다.





오랜만에 타는 뱅기다. 대한항공 모닝캄 회원이라 전용 수속창구에서 빨리 수속할수 있다고 해서 왔더니, 2터미널의 대한항공 수속창구는 텅텅 비어 있었다.  





비행기 타기전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4인가족 배채우고,, 





연준이는 캐나다에서 돌아온 뒤로 거의 3년만에 비행기 타는듯. 









6시간 비행끝에 싱가폴 창이공항 도착.  공항도착하자 마자 현지심카드 구입하고 짐 바로 찾아서 택시타고 쓩~ 하고 20분만에 호텔 도착. 






다음날 아침.  눈뜨자마자 호텔에서 보이는 풍경부터 점검했는데,,,, 와~~~ 굿..





이 경치때문에 잡은 호텔인데, 탁트인 전망은 정말 좋았다. ( Swissotel the Stamford Hotel, 56층 에서 바라본 가든뷰). 


지하철을 탈까, 버스를 탈까, 택시를 탈까 하다가 4명이서 다니기엔 택시타는게 그 돈이 그돈일것 같아 택시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직행.  

아침에 개장전 도착해서 문열자 마자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일단 유니버셜 스튜디오 동상앞에서 기념사진 찍고,,







그러고 첫번째로 들른 곳은 트랜스포머 라이드. 입장하자 바로 왔지만 20분정도 기다린듯.





밖에 사람이 없어 금방 탈줄 알았으나 안쪽에 줄 서는곳이 많았다. 그렇게 몇가지 놀이기구를 타다 보니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서 아이들은 Express Ticket을 현지에서 구입. (놀이기구 하나당 한번은 바로 들어갈수 있는 티켓으로 5만원 상당의 입장료 외에 별도로 7만원정도의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합이 인당 12-13만원) 




5만원짜리 입장료로 즐기는 어른은 그냥 설렁설렁 사람없는것만 가끔 타고, 아이들 놀이기구 타는동안 계속 휴식중. 





























Sci-Fi 쪽에 있는 흔한 청룡열차 같은 HUMAN.  에버랜드의 T-Express 도 별탈없이 탔었던 나인데, 이 HUMAN 은 더운 나라에서 타서 그런지 타고 나니 좀 어지러웠다. 








어른이 봐도 멋진 트랜스포머 모형. 





사람이 안에 들었는지 실제로 움직이는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Water Wolrd 에서 하는 우어터쇼는 제법 스릴넘치고 볼만했다. 시간맞춰서 꼭 봐야 할곳. 앞쪽 줄에 앉으면 물에 흠뻑 젖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것 또한 재미중의 하나. 











저녁은 유니버셜스튜디오 나오는 길에 있던 din tai fung 에서...  딤섬 + 짜장면같은거 + 볶음밥 + 새우.

생각보다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꽤나 즐길거리가 많아서 하루종일 코스로 잡고 와야 할 곳이었다.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나와서 센토사 섬에 있는 메가어드벤쳐 (짚라인) 를 타려고 했었으나 시간이 애매해서 하루일정을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마무리 하고 호텔로 향했다. 


너무도 더웠던 곳이라 아이들이 자연스레 수영장에 가고 싶다 하여 들른 호텔수영장.  








호텔에서 바라보는 야경. 끝내준다. 





 호텔에서 바라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Posted by 연주아빠 (R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