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4

아빠와 아들의 에버랜드 나들이 (2017.05.03)

우리집 아이들은 어릴적부터 여행, 운동은 많이 시켰지만 그 흔한 놀이공원에는 같이 가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아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5월3일 석가탄신일 휴일을 맞이해서 스케쥴 바쁜 딸이랑 엄마는 냅두고 아들이랑 단 둘이서 에버랜드로 향했다. 에버랜드 들어가는 길에서 좀 막히긴 했으나, 9시반경에 주차하고 입장.. 휴일이지만 아침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뭐 부터 타야할지 모르겠고,,, 일단 발길 닿는대로~~ 맨 처음 탑승한 것은 썬더폴스. 에버랜드에서 처음 탄 코스에서 벌써 물벼락 맞았으나 기분은 짱. 지도를 봐도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고, 일단 눈에 띄는 것 위주로... 두번째로 탄것은 롤링 엑스트레인. 360도 회전 2바퀴. 지나고 나서 보면, T-Express (티 엑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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