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유령 3

유럽 가족 여행 - Day5. 런던탑, 타워브리지, 더샤드, 세인트폴성당,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관람 (2019.08.08)

유럽여행 다섯째날.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향해서 런던패스를 개시하고 켄싱턴 궁전을 가기로 되어 있었으나, 날씨가 좋고 다음날부터 날씨가 흐려진다는 소식이 있어 일정을 급 변경하여 호텔 주변의 런던탑, 타워브리지 일대를 둘러보기로 했다. 날씨 좋을때엔 야외 일정으로, 날씨 안좋을때에는 실내 일정으로 잡는게 바람직. 일자 장소 여행일정 8/04 (일) 파리 파리도착, 파리 야경투어 8/05 (월) 파리 파리 디즈니랜드(디즈니스튜디오,디즈니파크), 개선문 8/06 (화) 파리 베르사유궁전, 오르세미술관, 샤요궁 8/07 (수) 파리, 런던 몽마르뜨언덕, 유로스타 (파리→런던), 런던 야경투어 8/08 (목) 런던 런던탑, 타워브리지, 더샤드, 세익스피어극장, 세인트폴성당,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8/09 (금)..

오페라의 유령, 두번 관람..

영국 오리지날 캐스트의 "오페라의 유령" 연주엄마가 8월 25일 목요일저녁 7시 30분 공연 티켓을 구했다. 평소에 오페라의 유령 DVD 를 사라고 몇번 들었던 기억 외에 내 머리속에 "오페라의 유령"은 그다지 별 기억이 없는 뮤지컬이었다. 어찌어찌 해서 25일날 8만원짜리 좌석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뮤지컬을 감상했다. 사전에 미리 내용을 좀 알고 가는 것이 좋다 하여, 인터넷에서 대본을 다운받아서 앞부분만 조금 보고 갔다. 좌석이 2층이라, 조금높긴 하다. 그래도 3층, 4층 좌석보다는 시야가 좋으니,, 만족하고 관람을 하였다. 공연이 시작되고 화려한 무대의 연속이다. 한구절 한구절 놓치지 않기 위해 자막과 무대를 번갈아 열심히도 봤다. 1시간 반정도 끝나고 쉬는 시간.. 나와서 기념사진이나 밖을까 ? ..

아빠 Blog 200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