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 두번째날. 





아침 일어나자 마자 멋진 호텔에서의 풍경을 즐긴다.  첫날 못했던 메가어드벤쳐(짚라인)을 세번째날 하려고 했었으나, 세번째날은 흐리고 비가 올 확률이 높다 하여 두번째날에 가기로 급하게 일정을 변경했다. 











우리가 묵었던 Swissotel the Stamford 호텔. 호텔자체로는 멋없이 죽부인처럼 생긴 밋밋한 건물이지만, 마리나베이샌즈의 멋진 경치를 선사해준 고마운 호텔이다. 





오전 호텔 체크아웃 하기전에 Merlion Park 를 감상하기로 하고 왔는데, 오전 이른 시간임에도 관광객들이 북적북적댄다.





Mermaid 와 Lion 이 합쳐져서 Merlion. 싱가폴의 상징과도 같은 조형물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  사진으로 보기에는 날씨가 맑고 아주 쾌적해 보이나, 실제로는 엄청나게 더운 날씨와 머라이언상에서 내뿜는 수증기로 인해서 온몸이 찝찝하고 불쾌지수가 엄청 높은 순간...





머라이언 가까이서 찍는 것 보다 좀 떨어져서 있는데 더 멋있었다. 지나가는 관광객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인데 이번 싱가폴 여행 통틀어서 제일 잘나온것 같은 가족사진. 











여행중에는 유치하더라도 아이들과 이렇게 놀아줘야지...





연주가 찍어준 나의 인생샷.











마리나베이를 근처로 청명한 하늘과 큼직큼직 지어진 건물들을 보고 있으니 싱가폴 이라는 나라의 자신감이 느껴졌다.





더워서 호텔쪽으로 다시 돌아와서 쇼핑몰 (래플즈 씨티) 에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고,,,





점심 예약되어 있는 곳으로 가는길에 들른 성당에서,,





싱가폴 가면 꼭 먹으라고 하는 칠리크랩.  4인 가족이서 칠리크랩+새끼꼴두기튀김+볶음밥+새우튀김 이렇게 먹어서 15만원 정도 나온듯.  오전 머라이언파크에서 노느라 지쳤었는데, 점심 먹으면서 기력 회복..





점심먹고서는 곧장 택시 잡아타고 센토사섬으로 다시 들어갔다. 오늘은 연준이가 그토록 하고 싶어했던 짚라인.. 내가 고프로 액션캠을 들고 타면서 아이들을 찍어주려 했으나 스트랩이 묶여 있지 않은 셀카봉은 들고 탈수 없다고 하여 나는 그냥 포기.  스트랩만 있어도 되는걸 아이들과 같이 타면서 영상을 못찍은게 너무 후회스러웠다. 





메가짚 어드벤쳐 근처의 실로소 해변. 해변 근처에 루지 타는곳도 있었으나, 비가 조금씩 내리고 흐려지는 바람에 바로 호텔로 직행.





이 날은 싱가폴에서 아주 유명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들어온 룸 실내 모습 (27층, 2708호)





곧장 수영장으로 향한다. 이 호텔은 사실 수영장 가려고 묵는 곳이다.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 이라 해서 호텔 옥상에 있는 수영장. 대낮에도 사람이 북적북적댄다. 











이 수영장은 수영하는 곳이라기 보다, 그냥 셀카 찍는 수영장.























밤이 어둑어둑 해졌을 무렵, 우리는 호텔 옥상 근처에 있는 Sky walk 으로 향했다. 일반적으로 호텔 투숙객은 수영장을 맘껏 이용하지만 투숙객이 아닌 사람은 수영장입장이 안되고 Sky walk 라는 전망대에 와서 풍경을 감상하는데, 호텔 투숙객은 이 Sky walk 도 그냥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다. 





마친 Gardens by the Bay 에서 Super Tree show 를 하는 시간이라, Skywalk 한켠에 앉아서 즐겁게 감상
( Super Tree show 는 매일 7:45, 8:45 에 두번 진행된다. 약 15분 소요 )





Super Tree Show 가 끝나고 반대쪽으로 앉아 있으면 Bay 쪽에서 Spectra Show 가 또 진행되는데, 이 쇼는 저녁 8시, 9시에 15분간 진행된다. 

Sky walk 에 들를 사람들은 우리가족처럼 저녁 7:45분 Gardens 쪽에서 Super Tree show 를 보고, 8:00 에는 Bay 쪽 보면서 Spectra Show 를 보면 딱 맞다. 물론 Bay 쪽 숙소를 잡아둔 투숙객은 방에서도 편하게 앉아서 감상이 가능





Skywalk 에서 야경을 즐기고서는 우리가족은 8:45 에 있는 Super Tree 쇼를 직접 보러 내려왔다.





Super Tree 가 어마어마하게 큰 관계로 다들 누워서 관람한다.





실제로 누워서 보는 것이 호텔 Sky walk 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멋있었다. 





슈퍼트리쇼를 마치고 호텔로 오는 길에 바라본 호텔 풍경. 





호텔과 연결된 쇼핑몰 구경하다가, 같은 가방임에도 너무도 다른 느낌이 나는 TUMI 가방




호텔방에서 바라본 Marina Bay 풍경

Posted by 연주아빠 (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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