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USA2015.04.04 23:42

 

2015년 4월 3일~4월 6일에 걸쳐 토론토 파란여행사를 통해 미국 여행 (워싱턴 D.C 및 뉴욕) 을 단행했다. 사실 애들 아빠 없이 애들만 데리고 다른 나라를 여행해 본적이 없어 여행내내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아이들 챙기랴 사진 찍으랴...큰 카메라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가져가지 않았고, 휴대폰으로만 사진을 찍었다. 그것이 나중에 제일 후회되는 일이었다.

4월 3일 새벽 5시 50분 토론토 파란여행사 앞에서 집합. 10시간 이상을 이동. 첫날은 하루종일 이동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저녁 9시가 넘어서야 호텔에 들어갔다. 파란여행사측에서 제공해준 모든 호텔은 대부분 만족스러웠다. 조식이 약간 부실한 곳이 한 곳 있었지만, 아침에는 거의 입맛이 없어서 크게 의미는 없었다.

첫날 호텔은 버지니아 인근에서 묵고, 아침 7시경 버지니아 루레이 동굴(Luray Caverns)로 출발했다.

 전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석회암동굴이란다. 물에 비친 종유석의 모습은 실로 환상적이었으나, 휴대폰 사진기에 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글로 된 오디오파일이 제공되어 열심히 설명 듣고 있는 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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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미국의 수도 Washington D.C 여행이 시작된다. 그러나, 너무 짧은 일정으로 미국의 두 지역을 여행하는 것이기에 수박 겉 핥기식 여행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다음에 다시 한번 미국을 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여행은 사전 답사한다는 기분으로 떠났다.

워싱턴에 도착하여 처음 간 곳. 항공우주 박물관.  국회의사당과 워싱턴 기념비 사이에 박물관 및 미술관이 즐비하다. 워싱턴은 모든 박물관 입장이 무료이다. 한 박물관만 샅샅이들여다 보려해도 하루 이상이 걸리는 곳인데, 우리에겐 점심시간 포함해서 2시간 정도의 자유시간뿐이 없었다. 자연사 박물관은 추후 뉴욕에서 볼 예정이기 때문에 패스하고, 항공우주 박물관을 선택했다. 워싱턴 벚꽃축제 기간이라 사람이 엄청 몰려서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는데만 30분이상이 걸렸다. 다른층은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1층에서만 정신없이 구경하고 나왔다.

항공우주박물관을 나오면 바로 이런 넓디 넓은 광장이 나온다. 이 길의 끝에 워싱턴 기념탑이,  반대쪽 길 끝에 국회의사당이 있다.  워싱턴 기념탑을 배경으로 한 컷.

국립미술관을 배경으로

연주의 셀카 촬영. 각도 잘 잡아서 제대로 찍는다.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한 컷. 같은 장소에서 방향만 바꾸면 주요건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수 있다.^^ 아쉽게도 당시 국회의사당 지붕쪽 공사중.

 

이번엔 연준이 차례. 워싱턴 기념탑을 배경으로.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이번엔 내 차례. 워싱턴 기념탑을 배경으로.

국립미술관을 배경으로. 

미국 재무성 앞에서 

백악관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General Lafayette Statue에 올라타서 기념촬영. 미국 독립을 위해 싸운 라파예트장군과 그 동료를 기념한 동상.

 

버락 오바마가 살고 있는 백악관. 꼭꼭 숨겨져 있는 청와대와 비교하면 매우 오픈되어 있고, 아담하고 소박한 멋까지 느껴진다. 

 함께 여행한 친구, 동생들과 함께 백악관 앞에서

 

 

 몇 장 찍지도 못했는데, 사진이 흔들리고, 연주 눈 감고 아쉽다. 캐논만 가져갔었더라도...

백악관 반대쪽을 배경으로 

 부통령 관저 앞에서...대통령 집보다 훨씬 크다.^^

 

링컨 기념관으로 이동. 링컨 기념관에서 내려다 보이는 모습. 워싱턴 기념탑 저 너머에는 국회의사당이 있다. 링컨기념관-워싱턴 기념탑-국회의사당이 일직선으로 놓여져 있다. 

링컨 기념관 안 링컨 대통령 동상 앞에서. 그냥 보고만 있어도 위엄이 느껴진다.

 

게티즈버그 연설문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FREEDOM IS NOT FREE" 기념비 앞에서. "너희들의 지금의 자유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다"

4시간정도에 걸친 워싱턴 여행. 주요 건물 보는데는 하루정도면 충분하나, 각 박물관을 모두 둘러보려면 워싱턴만 3박4일 일정으로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Posted by 연주맘 (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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